[#River, 브릿지??] 📌브릿지 개념 & River의 혁신 포인트 1️⃣ 블록체인에서 브릿지란 ??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위에서 존재합니다. 그런데 이러한 BTC를 이더리움 DeFi에서 담보를 쓰고 싶다면? = 비트코인을 그대로 옮길 수가 없습니다. * 비트코인,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서로 별개이기 때문이죠 * 그래서 필요한게 브릿지라는 개념입니다. ✔️브릿지 (Bridge) =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에서 자산을 옮기기 위한 "다리" 역할을 하는 시스템 2️⃣ 브릿지가 필요한 이유 ?? (과정) 1) 통상 1 BTC를 네트워크에 맡기면 2) 브릿지 시스템이 이를 보관하고 3) 이더리움 네트워크에는 WBTC (래핑된 비트코인)을 1개 발행해줍니다. = 즉, 실제 비트코인은 브릿지에 묶여 있고, 대신 ERC-20 토큰 형태의 가짜 BTC (WBTC) 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 생기는 것입니다. * 이 과정을 통해 이더리움 DeFi에서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, 유동성 공급, 거래 등을 할 수 있게 됩니다. 3️⃣그런데, 브릿지가 문제 ?? 그런데 그 동안 브릿지는 많은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. 구조가 너무 복잡하고 위험했기 때문이죠... 1) 중앙 보관 리스크 : 브릿지가 비트코인을 보관하고 있는데 이 중앙계정이 털리면?? = 해킹 위험 2)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 : 다중 서명, 검증자 노드 등 복잡한 구조 → 코드 하나만 뚫려도... = 해킹 위험 3) 과정의 복잡성 = 경제적 비효율 : BTC → 래핑 → 브릿지 → 담보 → 민팅 등등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수수료가 올라가죠 = 실생활에서 유통과정이 복잡해지면 비용이 상승하는 구조와 같습니다. ✔️ 어쨋거나 가장 큰 위험은 "해킹 위험" 4️⃣ River는 왜 브릿지에서 혁신 ?? 이러한 브릿지의 단점들을 고려할 때 없앨 수 있다면 없애는 것이 좋겠죠? * River는 Layerzero 기반 통신 표준으로 대체함으로써 중간 단계를 없어버렸습니다. 1) BTC를 예치하면? = 즉시 Arbitrum에서 satUSD를 발행 2) 브릿지, 별도 래핑(WBTC)없이 3) 직접 통신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. ✔️ 즉, BTC → satUSD (원클릭 구조) 5️⃣ 브릿지가 없는 River의 장점 ?? 1) 보안 = 중간 단계에서의 해킹 위험이 사라지겠죠 2) 속도 = 바로 민팅해버리니 속도 상승 3) 수수료 = 유통구조가 적으니 수수료 감소 4) 확장성 = Layerzero로 모든 주요 체인 연결 가능 5) 투자효율 = 자산이 묶이지 않으니 BTC 하나로 여러 체인 활용 가능 (이렇게 보니 좋긴 좋아보이네요^^) @RiverdotInc @River4fun